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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커튼 - 베딩 - 블라인드
베이지 톤온톤 스타일링
베이지-아이보리 취향이
가득 담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거실 스타일링이랍니다.
이면 창 구조라 현관 복도를 따라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메인 창에는
겉커튼 + 속커튼으로 이중 커튼 스타일링
베란다로 나갈 수 있는 옆 창은
단선 레일로 겉커튼만 세팅해드렸습니다.
밝은 베이지톤의 겉 커튼과
차르르 화이트 쉬폰 커튼의 조합
스타일링에 정답은 없다지만,
요즘 가장 유행하는 스타일링인 듯
실패 없이 오래오래 편안한 조합입니다.
비침 없이 톡톡한 두께에
부드러운 터치감, 따뜻한 컬러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커튼이에요.
유일한 포인트 컬러였던
밝은 베이지 벨벳 소파에
딱 맞춘 듯 배경이 되는 패브릭 커튼
너무 한 톤으로만 가면 심심할까 봐
수입 자수 쿠션으로 톤은 가져가돼
컬러 포인트를 딱 잡아 드렸답니다.
자연스럽게 늘어 뜨려 놓으면 이런 느낌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원한다면
이렇게 풀어 놓으시고,
딱 잡힌 호텔 같은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타이백으로 정갈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베란다로 나가는 창이
좁고 길어서 커튼이 없었다면
생각보다 눈에 거슬리실 수 있으셨을거에요.
또 창의 폭보다 살짝 여유 있게 제작해서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묶었을 때 창 틀이 살짝 가려지게 제작한 센스
타이백은 바라의 “레더 아이보리”
모던한 느낌의 스틸헤드와
아이보리 컬러 가죽 술 부분이
깔끔하면서 우아해서 안방이나 거실
어느 공간이나 많이 달아드린답니다.
해가 많이 들어오던 시간이라 그런지
암막의 효과가 더 잘 보이는 안방
100% 암막이지만 무겁게 두껍지 않은
벨벳 코코아 컬러 커튼과
차르르 찰랑이는 쉬폰커튼의 조합이랍니다.
화이트 + 베이지 베딩과
따뜻한 컬러의 패브릭 침대 프레임
커튼은 비슷한 계열의 톤 다운된 어두운 컬러로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분위기 연출했어요.
보들보들 부드러운 벨벳
결이 나지 않는 고퀄리티 원단에
톤 다운된 다양한 색상 베리에이션으로
신혼부부 침실부터 아이 방까지
100% 암막 원하시는 고객님들 방에
많이 설치해 드린 원단이랍니다.
타이백의 바라의
“레더 그레이”
거실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은 달리해서 안방 커튼에 맞는
그레이 컬러로 예쁘게 묶어드렸답니다.
공장제가 아니라
가공소에서 하나하나 손으로 누빈
매트리스커버 / 패드 / 이불커버 / 베개커버
침구를 풀 세팅해드렸습니다.
소재는 100수 워싱 면으로
같은 원단으로 앞면은 화이트
뒷면은 베이지 컬러 양면 베딩으로
질릴 틈 없이 - 매번 다르게 연출 가능하답니다.
another bara a.o.b
아우브(언아더바라)는 메종엘바라의 새로운 브랜드로 MZ세대를 주 타겟으로 한 감성적인 디자인의 패브릭 제품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선보입니다. 아우브(언아더바라)만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 상품으로 홈스타일링에 필요한 패브릭부터 소품까지 소중한 나의 삶을 더욱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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