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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메인창과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눠져서
창이 하나씩 있는 넓은 공간으로
모두 리투아니아에서 수입한 100% 린넨으로
커튼 스타일링을 진행했습니다.
액자부터 조명까지 소품 하나하나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그냥 찍어도
너무 잘 나와서 감탄했던 현장이에요.
구깃한 린넨의 소재와
연출된 공간의 인테리어
요소의 디테일함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에
자연스럽게 구깃한
린넨만의 내추럴함
린넨의 구깃구깃한 특성은
공간을 멋스럽게 만들어준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매력적인 소재인 만큼
취향에 맞은 분들에겐 꼭 추천드린답니다.
가볍지만 확실한 존재감의
린넨 커튼 스타일링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로
차분하고 내추럴한 무드 완성
커튼을 열어두실 때에는
포인트인 큐빅 타이백으로
살짝만 묶어두셔도
우아한 스타일링이 된답니다.
안방도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통일감이 있으면서 아늑하게 연출하기 위해
린넨 혼방의 소재로 커튼 스타일링을 해드렸어요.
속커튼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차르르 화이트 쉬폰으로 해드렸는데요.
속커튼만 쳐놓고 있어도 분위기가
사뭇 다른 걸 볼 수 있답니다.
커튼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실제로 해보신 고객님들이
더 많이 느끼신답니다.
역시 인테리어의 완성은 패브릭인 것 같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만큼
방도 너무나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던 아이 방입니다.
아이보리 톤의 벽지와
진한 브라운의 바닥재에
화이트 우드톤의 소품으로
이루어진 방이었던 만큼
린넨 소재가 찰떡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린넨으로 맞춘
스타일링에 조화롭게
아이 방에는 거실보다는
조직감이 좀 잘 드러나는
아이보리 린넨으로 진행했어요.
커튼 하나만 달았을 뿐인데
아늑하고 포근한 아이 방으로
변신한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 컷
어쩜 아이 장난감도 하나하나 신경 쓴 게 티가 나네요.
another bara a.o.b
아우브(언아더바라)는 메종엘바라의 새로운 브랜드로 MZ세대를 주 타겟으로 한 감성적인 디자인의 패브릭 제품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선보입니다. 아우브(언아더바라)만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 상품으로 홈스타일링에 필요한 패브릭부터 소품까지 소중한 나의 삶을 더욱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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